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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대롱대롱
금낭화야.
주렁주렁
꽃들 달고
꽃가지가
휘어져도
몹시 부는
봄바람도
억척같이
버티 우네.
주렁주렁
구 남매들
엄마 닮은
금낭화야.
by J.J.
시작노트: 금낭화를 보며 구 남매 키운 엄마가 생각난다.
2024.03.30 - [자작시] - 이룰 수 없는 사랑 상사화(相思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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