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비룡담저수지 둘레길 의림지 치유숲길 단풍 산책

 

 

제천 의림지와 가까운 비룡담저수지는
단풍명소로 유명하고 야간 유리의 성

조명으로도 연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에 가볼만한

곳이다.  둘레길을 산책하며 단풍과

멋진 풍경,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힐링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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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룡담저수지 둘레길 의림지 치유숲길 단풍 산책

 

작년에 왔을 땐
단풍이 무척 붉었는데

올해는 마음이 너무
앞서서 왔나 보다.

그래도,
나무를 휘감고 있는
산머루 잎은 붉고

벚나무도 제 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늘 푸르다는 솔잎도
노란색이 드러난다.

야간 유리의 성이
아름다운 비룡담저수지,

그러나, 자연이 주는
단풍의 아름다움에 비할까.

물 위에 비친
자연의 데칼코마니.

by J.J.

시작노트 :  자연은 언제 찾아와도 그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단풍이 시작되는 시기에도 저수지 물과 어울려 아름답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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