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이리오너라 빵카페 한옥카페 마늘빵 명인

 

"여주 이리오너라 빵카페 한옥카페 마늘빵 명인"

 

여주 루덴시아를 지나 조금만 가면 

규모가 좀 큰 한옥카페 이리오너라
를 만난다.  

한옥카페 이름도 이리오너라

조금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하기도

쉽다.  카페마다 특징이 있는데 

이곳은 한옥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마늘빵이다.

넓은 마당은 오시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쉬는 공간처럼 편안하고
마늘빵 명인이 만든 마늘빵과 다양한 

빵들을 즐길 수 있다.

개별 방들이 별도로 있어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누구나 좋아할 카페인 것 같다.

요즘 카페 문화가 대중화되어 가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장소이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이곳이 적합한
카페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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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리오너라 빵카페

 

길가에 홀로 있는 
한옥카페 이리오너라.

그래도 카페 안에는
도란도란 모여 있는
손님들이 많다.

마늘빵과 신선한 빵도 많고 
시원한 과일주스도
지나는 사람들을 부른다,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다니고

건너편 칸칸이 다실에도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한옥카페 밖 논은
푸른 벼로 덮여 있고

가을이 멀지 않았나
잠자리가 높게 난다.

 

 

by J.J.

 

 

시작노트 : 여주 루덴시아 근처 한옥카페 마늘빵이 맛있는 곳 "이리오너라"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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