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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연화 설렘의 빛 전시

by 미공대아빠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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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연화 설렘의 빛 전시"

 

연화 설렘의 빛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

 


어둠은 빛을 
가리지 못하고

빛도 어둠을 
가리지 못한다.

일출이 밤을 
밝히지만

일몰은 어둠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어둠 속에 빛나는
반딧불이처럼

먼 옛날 밤을 밝힌
연화등처럼

항상 어둠과
빛은 공존한다.

마치

내가 없으면 너도 없듯이.

 

 

by J.J.

 


시작노트 : 청와대 사랑채 특별전에서 연화 설렘의 빛 전시를 보며 빛과 어둠의 조화로움을 생각하다.

 

연화 설렘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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