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청계천 브런치 카페 릴즈 서울 (Rill's Seoul) 도심 속 레스토랑

 

왕십리 청계천 브런치 카페 "릴즈 서울 (Rill's Seoul)"

청계천 바로 옆 왕십리 릴즈 카페는
푸짐한 양의 브런치와 부드러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의
브런치 맛집 명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직원이 테이블로 직접 주문

받고 서빙도 해 주어 편안하며

무엇보다도 푸짐한 양과 그에 못지

않은 맛으로 점점 입소문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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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청계천 브런치 카페 릴즈 서울 (Rill's Seoul)

매서운 겨울 바람 피해
서둘러 찾은 브런치 카페 릴즈,

나보다 먼저 온 연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직접 테이블에서 주문받고
설명하는 친절한 직원들,

여름이면 테라스에 앉아
청계천 풍경 보면 좋으련만

따뜻한 곳에 앉아 마시는
부드러운 커피 맛도 좋다.

샐러드, 치즈, 바나나와
스크램블에그의 푸짐한
아메리칸브런치,

신선한 샐러드와 치즈가 듬뿍
프레쉬 리코타치즈 샐러드,

커피 맛이 너무 좋아
리필해 마셔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찬 바람은 한 겨울로 가고

 

지나는 사람들 입에선

하얀 입김이 나온다.

 

by J.J.

 

시작노트 :  왕십리 청계천 브런치 카페 릴즈에 들러 브런치를 먹어 보았다.  양도 많고 맛도 있는데 커피 맛은 더 좋다.  밖에는 찬바람이 부는데 따뜻한 카페에서 잠시나마 행복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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