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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문경 진남교반 뷰 카페 그로체 카페 가다.

by 미공대아빠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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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진남교반 뷰 카페 그로체 카페 가다"

 

문경 진남교반 뷰 카페

(그로체 카페)


강 건너 절벽이
병풍을 치고

흐르는 강물이
분위기를 돋운다.

절벽에 매달려
곡예하는 나무들과

강물과 이별하듯
풀들은 흐느끼고

물새도 제비도 
무대에 오르는데

진남교반 연극은
그칠 줄 모르고

커피 향은 
더욱 진하다.

 

 

by J.J.

 


시작노트 : 문경의 제1 경이라는 진남교반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자연의 연극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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