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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보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다지만 우리 가족은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를 깊이 있게 해석할 수도 있고
가볍게 해석할 수도 있다.
고도의 문명을 만들고 영위하는
우리 인간이 좀 겸손해야 되는 것은
맞다고 생각된다.
식욕이 과해져서 너무 많은 동물들이
희생되고 있으며 그 동물들을 집단으로
기르면서 윤리문제도 붉어지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과함이 오히려 인간
스스로가 비만을 가져오고 비만이 또
성인병을 유발해서 목숨을 위협한다.
이 영화가 단순한 유인원과 인간의
인니셔티브를 얘기한다기보다는
문명을 이끌고 있는 인간에게 좀 더
겸손함을 부르짖고 있지 않을까.
지금 우리의 마음속에 "시저"가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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