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영종도 마시랑해변
마시랑카페는 편리한 주차와 본관과
별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인절미크림이나 블루베리크림 속의
연탄빵과 다양한 베이커리, 커피도
향기와 맛이 난다.
확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마시랑카페.
해변으로 내려가 산책을 하거나
아이들은 갯벌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철에도 바쁜 생활을 뒤로하고
잠시나마 쉬었다 갈 수 있는 마시랑카페,
이곳은 주황색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인기가 있다.
낮이나 저녁이나 멋진 사진을 기대해도
좋은 카페이다.
영종도 마시랑카페 마시안해변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확 트인 오션뷰를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
영종도 마시랑해변의
마시랑카페.
북한산은 눈이 쌓이는데
영종도는 조용하다.
눈 쌓인 마시랑해변이면
풍경이 더욱 좋겠지만
눈이 없어도 광활한 갯벌
보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먼저 온 발 빠른 손님들
창가 오션뷰에 자리 잡고
가족과 모임 분들은
안쪽에 자리를 한다.
블루베리 크림의 연탄빵,
촉촉한 치즈 갈릭 빵.
부드럽고 쫄깃한 빵과 커피,
잠시 일상을 벗어난 여유.
바다가 보고 싶어
앞마당 정원에 나가본다.
바닷물은 멀리 물러가고
갯벌 위로 갈매기가 날고
해안을 산책하는 강아지가
신이 난 듯 뛰어다닌다.
천국이 따로 있겠는가
바로 지금 이곳이 천국.
by J.J.
시작노트 : 답답한 마음을 달래려 가끔 가는 영종도 마시랑카페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정원 마당에서 썰물에
드러난 갯벌과 해안가 모래를 산책하는 사람들과 강아지를 본다. 사람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상황이 정의된다.
2024.09.26 - [자작시] - 영종도 CU 왕산마리나점 라면 라이브러리 왕산마리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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