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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여주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길 단풍 가을 걷기 좋은 곳

by 미공대아빠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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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길 단풍 가을 걷기 좋은 곳"

 

남한강이 품고 있는 여주 강천섬에는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은행나무와 미루나무길, 수많은 

나무들이 가을빛을 발하며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여주 강천섬 유원지 은행나무길 단풍 가을 걷기 좋은 곳

 

잔잔한 남한강이 만든
강과 하늘 섬, 여주 강천섬

강천섬으로 가는 길

하얀 갈대들 흔들리고

 

노란 물 들어가는 미루나무

멀리서 어서 오라 손짓한다.

 

드넓은 잔디 위에

예쁜 조각품.

 

가을빛에 더 진한

황금빛 은행나무.

 

수북이 쌓여가는 은행잎

황금빛 은행나무길.

 

생명을 다해도 새들에게

휴식을 주는 고사목들.

 

제각각 가을색 뽐내는

단풍나무, 자작나무.

 

강천섬 가을은

강과 하늘과 함께

 

나무와 사람들로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by J.J.

 

시작노트 : 여주 강천섬은 황금빛 은행나무길과 멋진 미루나무길이 남한강과 푸른 하늘과 어울려 이 가을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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