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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강화 꼬막한상 꼬막비빔밥 강화도 맛집

by 미공대아빠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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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꼬막한상 꼬막비빔밥 강화도 맛집"

 

강화 초지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꼬막한상 맛집이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층 카페를 겸하고

있으며, 점심때가 다소 늦었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 


강화 꼬막한상 꼬막비빔밥 강화도 맛집

 

파란 가을 하늘과 바람에
울타리 감이 익어간다.

가을이라 꼬막도
살이 올랐나 보다.

주문한 꼬막한상
써빙은 로봇이 한다.

푸짐한 꼬막을 얹어
밥을 비벼 먹노라면

내 몸도 가을 살이
찌는 모양이다.

햇살 좋은 가을날에
내 마음도 살이 찌면 좋겠다.

by J.J.


시작노트 : 강화 꼬막한상 꼬막비빔밥은 푸짐한 꼬막으로 찾는 이의 몸과 마음도 가을처럼 풍요롭게 느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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