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게티 센터(Getty Center Museum) 로스앤젤레스 종합예술센터

 

렘브란트 "군복 차림의 노인"

안티코 "청년 흉상"

마네 "봄(잔 드마르시)"

반 고흐 "아이리스"

자코메티 "서 있는 여성 I"

"더위와 추위가 한곳에"

"꽃의 미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게티센터(Getty Center Museum) 종합예술센터"

LA 첫 번째 방문장소는 게티센터.
LA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세워졌으며 다양한 미술품
뿐만 아니라 예쁜 정원과 하얀 건축물
들로 게티센터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미술품과 같다.

석유로 큰 부를 쌓은 장 폴 게티에
의해 만들어진 게티센터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고
미술품도 감상하고 여유롭게 정원을
산책할 수 있으니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미술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단연 빈센트 반 고흐의 "아이리스".

고흐의 진품을 만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르느와르, 마네, 모네,

렘브란트의 작품들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건물 밖 잘 가꾸어진 정원들에는
예쁜 꽃들과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마치 자연 식물원 같은
느낌이며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 
LA 경관뿐만 아니라 주변에 아름다운

집들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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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게티 센터(Getty Center Museum)

 

미니 트램이 데려다준
게티 센터.

자연 속의 자연 같은
정원과 건물이 반겨주고

너무 예뻐 한걸음에 달려간

꽂이 만발한 정원에는
오리들이 한가롭다.

하얀 미술관은 마치 
언덕 위의 하얀 바위 같고

 

그 속에는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외치는 예술가들의 외침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람들은 이곳에 행복한

추억을 쌓아 놓고

또 트램을 타고 돌아간다.

 

마치 삶의 시작과 끝처럼.

 

 

by J.J.

 

 

시작노트 :  LA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케티 센터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감동과 휴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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