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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왕산마리나항 요트뷰 키카페 QUAY CAFE
바다로 나가고 싶은
요트 위로
갈매기 유유히 날다
돋대 위에 내려앉는다.
갑자기 나타난
이국적 풍경에 취해
따뜻한 커피 향도
맛도 잊었다.
요트항구는 마치
삶의 중간 휴식처
한참을 쉬었다
저 넓은 바다로 나간다.
섬들이 비껴 나서 확 트인
영종 왕산마리나 앞바다.
낙조는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by J.J.
시작노트 : 영종도 왕산마리나항과 QUAY CAFE에서 이국적 풍경을 감상하다.
2024.06.25 - [수필] - 영종도 석산곶 포구에서
2024.06.15 - [자작시] - 영종도 삼목항선착장 일몰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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